어학원을 하고있는 친구의 부탁으로 1인용 책상이다.
확장한 거실베란다에 두고 차 한잔,책 한권과 함께 망중한을 즐기고 싶다해서 1인용으로 만들었다.
재료값만 받고 만들었기에 친구는 완성도는 좀 떨어지더라도 질좋은 원목가구를 싸게 구입하는 것이고
나는 이 책상 만드는 며칠간을 바쁘고 즐겁게 지냈다.
상판은 700*700*18
높이는 750,각재는 60T
친구에게 전화를 해야겠다.
시간이 없어 가지러 오질 못해 아직도 공방에 머물러있는데 이렇게 생겼다고 보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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