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 만지기(children)

하나의 메시지

hohoyaa 2006. 4. 17. 12:45

2005.01.26

 

 

인터넷 다른 곳에 하나의  분홍색 스웨터올리면서

제가 울 딸 머리가 커서 목부분 처리시 애를 좀 먹었다고 썼습니다.
낮에 우연히 그 글을 읽게된 하나가 저에게 항의를 하고 ,

심통을 내길래 그 부분은 삭제를 했습니다....ㅠㅠ
물론 따끔한 한마디도 잊지 않았죠.
크긴 크다고...
우리 딸. 괜시리 심통을 부린 그 일이 마음에 걸렸던지 화해의 메시지를 들고 왔군요.
ㅋㅋㅋ 엄마가 이겼다~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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