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 한번 해 보았습니다.
마침 돌먼 슬리브의 목도 가을 바람에 허전하고,실도 제법 많이 남아서요.
실제로 이 머플러에 들어간 실은 채 한볼이 안되네요.
하룻만에 다 완성을 하니까 빠르기도 하고 가볍기도 하고...
겨울에 모헤어로 만들어 보면 훨씬 고급스럽고 우아하니 멋질것 같네요.
헤어핀 레이스는 1930년대경 유행했던 역사가 오랜 뜨기 기법이로군요.
옷에 포인트를 주는 장식이나 소품 정도만 만드는 줄 알았더니 서양에서는 웨딩 가운같이
제법 큰 스케일의 옷도 만들어 입는답니다.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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