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4
이웃 집 아기 돌 선물로 떠 봤지요...
역시 아기것은 뜨기도 재미있고 빨리 뜨니 '캡'
처음 시작코를 손에 걸어서 만들고보니 좀 뻑뻑한 느낌이 들고 자연스레 퍼지는 모양이 안 나더라구요.
수고스럽지만 다 뜨고 난 후 거꾸로 풀어내서(자그만치 297코여유...)
다시 덮어 쓰기로 마감을 하니 훨 편해 보이네요.
길에 다니면서 이런 디자인의 케이프 두른 꼬마들을 좀 봤는데,케이프가 자꾸 돌아 가더군요.
차라리 모자가 달렸으면 좋았을려나?
훗날,다시한번 이런 선물 할 경우가 생기면 반드시 모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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