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뚝딱 뚝딱~~! 이번에 둘째 시누님이 선물해 준 청소기 박스. 버리려고 정리 하다가 문득 *** 필요없는 부분을 싹 잘라고 테이프로 마무리. 남아 있던 시트지로 앞면만 . 손잡이는 원래 있던 자리에. 지저분한 세탁기 위...ㅜㅡ; 그나마 아래의 흰 박스는 이번에 들어 온 배 박스로 했다나... 뒷부분과 옆부분은 남편과 .. 딱딱한 것 만지기(DIY) 2006.10.11
상혁이의 공방일기. 오늘은 엄마랑 공방에 왔답니다. 친구들이 아직 안 와서 혼자 놀이방에서 놀다가 여기 저기 돌아 다녀 봐도 역시 심심. 연습 삼아 잘라 두었던 거북이 모양의 나무에 '사포'를 하라고 했더니 저리 신나게 합니다. 일기를 처음 쓰기 시작했는데 굳이 갖고 와서 한다더니 어느새 일기도 뚝딱 해 치웠네요... 작은 새 만지기(children) 2006.04.30
연필꽂이 4월 1일. 첫날 빗속에 상혁이와 함께 공방으로. 기본은 역시 사포. 까짓것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팔에 힘이 들어가서 상혁이에게 잔소리를 얻어 들었다. 일단 디자인을 정하고 연필로 대~충. 모양을 내기위해 스카시라는 전기 톱으로 연습中. 전동공구 소리는 무서운데 해 보니까 꽤 재미있다. .. 딱딱한 것 만지기(DIY) 200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