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간 애들 아빠가 삿뽀로를 다녀 왔다.
따라가지 못한 우리를 대신해서 열심히 기록을 해 왔다나~?
홋카이도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극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流氷을 바로 눈앞에서 구경할 수 있다.
영화 '러브레터'와 '철도원'울 찍은 곳이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그곳에 가고 싶어할것이다. 나도...ㅡㅡ;
첫날 도착한 루스트 리조트 야경.
스키장 조명이 화려 하다.
숙박한 타워 호텔 내부.
복층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느낌이 새롭다.
역시 리조트내에 있는 호텔이라 조리대도 눈에 띄고...
아침에 바라 본 스키장
타워 호텔 외경.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높이 솟아 있다.
복층이라 엘리베이터에 있는 버튼은 모두 홀수란다. 1,3,5,7,9...
4층이 없는데 갑자기 4층이 생긴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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