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아후강 수세미에 이어뜨는김에 몇가지 더 떠 보았다.
하마나카의 실은 너무 굵어서 수세미가 두꺼워지고,모토히로사는 실은 싸지만 형광색이라 망설여 지지만 2겹 배색으로 떠 놓고 보니 그리 촌스럽지는 않다.
그래도 역시 수세미는 약간 유치한것이 주방에 걸어 놓아서 이쁘게 보인다.
풍수에 따르자면 목욕탕엔 빨간색으로 꽃을 떠 놓는것도 좋다나?
울 하나 아빠,내가 이런것 하면 끔찍이도 싫어하는데 이번엔 디스플레이 할때 옆에서 도와줬다. ^^
아마도 아침부터 유리창 닦고 그 효과를 보여주어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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