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간의 여름 캠프를 떠났던 누나.
상혁이는 날마다 누나를 기다렸답니다.
"이제 열밤만 자면 누나가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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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난 빨리 내일이 되면 좋겠어.이제 한밤만 자면 누나 오는거지?"
드뎌 누나가 돌아 오는 날.
엄마,아빠보다도 먼저 누나를 알아 본 상혁이.
어느 새 저~기 앞에까지 나갔네요.
그런데 누나는 상혁이를 못 봤나?
'아이, 속상해.' 상혁이의 눈에는 사알짝 이슬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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