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컴 정리를 하다 재미있는 사진이 눈에 띄었다.
2006년 2월 정도였던 것 같다.
강원도 고성에서 주문진,남애리,양양등지로 다녀온 가족 여행 중 만난 동네 견공.
처음엔 무언가 허연것이 가슴팍에 있길래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갔었는데.......
아직 이른 시간이라 주인이 다녀가질 않아 배가 몹시 고팠나 보다.
지나가는 우리를 보더니 냄비를 입에 물고 계속 꼬리를 흔들었다.
울타리로 가로막히지만 않았어도 무언가를 나누어 주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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