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중문에 있는 큰돌성 민박.
방이 두개이고 각 방에 tv와 에어컨도 완비되어 있고 무엇보다 컴퓨터가 있어서 디카의 사진파일을 풀어 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방앞에 있는 발코니도 넓고 방들과 시설 모두 깨끗하다.
제주 펜션이나 민박집을 검색해 보면 야리꾸리한 붉은 조명들이 있어서 썩 내키지 않았는데 이 곳은 깔끔한 분위기가 좋다.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별채가 따로 있어서 단체로 가서 놀기에도 좋은 곳이다.
아침에 상혁이가 안 보여서 찾아보니 일찌감치 아래로 내려가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
유치원에서 조금 배웠다며 폼을 잡고 골프채를 휘둘러본다. *^^*
'추억 만지기(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 멈춘 그 곳~합천영상테마파크 (0) | 2008.12.13 |
---|---|
그 곳에 무지개가 있었네. (0) | 2008.08.16 |
만장굴과 성산포 (0) | 2008.08.15 |
김녕미로공원 (0) | 2008.08.15 |
제주의 맛 (0) | 2008.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