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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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3

그 시절의 하나를 추억하며

내가 블로그를 하게 된 것은 순전히 하나 덕이다. 하나는 어느 쪽으로든 늘 나를 심심치 않게 해주었고 간혹 그 어린 입에서 생각지도 못한 말들이 튀어 나올 때면 황당한 웃음과 함께 녹음이라도 하고 싶어지곤 했다. 하지만 늘 생각만 앞서고 바삐 사느라 일일이 기념이 될만한 녹음이나 녹화는 제대..

작은 새 만지기(children) 2009.03.26

아버지와 친정 선산에...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니 가슴 한 켠이 싸아하게 아려온다. 어릴 적 나는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아버지에게서보다 할머니에게 더 많이 들었다. 할머니는 아버지 사주에 외로울 孤가 들어서 평생을 스스로 외롭게 지낼거라고 하셨다. 그래서인지 우연인지 원래 내게도 고모들과 삼촌이 있었는데 모두 ..

어루만지기(feeling) 2008.09.23

아후강 바지

2004.01.20 스웨터랑 셋트로 떠 봤어요. 우리 어릴적에는 많이 유행했던 기법이었는데... 실은 좀 많이 들지만 아주 따뜻하답니다. 어릴적,제 친구네 어머님이 친구와 친구 동생에게 판탈롱 바지와 코트를 셋트로 떠주셨는데 지금까지도 그모습이 선합니다. 우리 친정 어머니도 오빠와 남동생에게 반바지..

올올이 만지기(knitting) 200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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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음새

내 머리카락에 코를 묻던 아이들이 독립하니 나도 독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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