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만지기(trip)

한 겨울의 홋카이도-노보리벳츠

hohoyaa 2006. 12. 17. 23:50

살아 움직이는 곰을 볼 수 있는 곰 목장.

해발 고도 550m의 시호레이산 정상에 있으며 약140여 마리의 곰을 방목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하루 몇차례씩 곰쇼가 열리며  곰의 생태를 알 수 있는 박물관도 있다.

 

 

 

곰 목장 입구

 

 

 

케이블 카를 타고 간다네~.

 

 

 

 

 

 

입구의 곰 모형

 

 

 

 

지금 부터는 살아 있는 곰이다.

매점에서 100엔정도하는 곰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다양한 액션을 취한다.

 

 

 

이층으로 올라 와서 기다리는 곰.

 

 

 

손을 흔들어 '이쪽으로~'하는 곰.

 

 

 

 

 

 

박물관의 박제 곰.

 

 

 

 

허걱.

 

 

 

 

 

 

 

 

 

시호레이산 정상에 있는 호수

 

 

 

곰 목장 입구에서 바라 본 노보리벳츠의 온천지대.

이 곳은 유황,황상 나트륨,단순천등 다양한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 마을.

노보리벳츠는 하얗고 탁한 강이라는 뜻이란다.

 

 

 

 

간판앞에서 한 장.

 

 

 

 

입구의 정체 불명의 우물?

 

 

 

 

유황 냄새가 가득한 지옥 온천.

 

 

 

 

 

 

 

저 멀리 보이는 입석에는 七色富士라 고 써 있다.

자세히 보면 뒤로 보이는 땅색깔이 7가지 무지개색이라는데...

 

 

 

 

 

 

 

 

 

 

 

 

 

 

 

마린 파크

 

 

마린 파크 수족관 외부 실루엣

 

 

 

 

 

 

 

 

 

수족관 입구

 

 

 

 

 

 

수족관 내부

 

 

 

 

 

 

 

 

 

저녁은 해물 샤브샤브.

우리나라보다 좀 빈약한 듯 싶다.

 

 

 

 

마에다 삼림 공원 입구.

 

 

 

여기도 포플러인가?

여름엔 너무 좋을것 같은데,,,

 

 

 

 

오도리 공원의 삿뽀로 텔레비젼 탑.

5시 8분인데 이렇게 깜깜하다니...

 

 

 

 

오도리 공원의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11월 말~2월 초까지는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축제가,2월 초에는 유명한 유끼 마쯔리가 있다.

 

 

 

 

 

 

 

5월에는 라일락꽃이 활짝 핀다더니 역시 꽃 모양이 ...

 

 

 

 

삿뽀로 시내에서 본 장동건의 참이슬 광고판.

방가 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