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is the universal language.

 

 

 

 

미국 플래시 포털 사이트 'http://www.newgrounds.com/'에 올라온 플래시 애니메이션.   newgrounds.com에 올라온 수많은 플래시 중에서 당당하게 주간 1위에 선정된 이 플래시는 그래픽, 사운드, 스타일 면에서 모두 10점 만점을 기록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미국 네티즌들로 부터 '애니메이션의 성배', '불후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초반에  가슴을 울리는 아리랑의 선율로 잔잔하게 시작합니다.    곧 이어 미국의 인기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래로 바뀌고 보아,에미넴,드렁큰 타이거,쟈넷 잭슨,조피디와 인순이까지... 두 개의 인형은 음악에 맞춰 춤대결을 시작합니다. 이 플래시는 '노경근(ID : n201)'씨가 3일만에 제작한 'O.N.E'이라는 애니메이션이라는군요.   한국에서 태어나 지금도 한국에서 살고 있다는 작가는 이 작품외에도 한국적인 색채가 드러나는 다른 작품도 올려 놓았더군요.       좀 더 보고싶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세요.     http://www.newgrounds.com/portal/search.php?kind=a&terms=n201       같은 애니메이터로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글은 부분적으로 네이버 '붐'에서 차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