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것 만지기(DIY)

편백 동물퍼즐

hohoyaa 2014. 3. 9. 22:02

근 5년 만에 다시 만들어 본 원목퍼즐.

 

달라진 점은 케이스에 색을 입힌 것과 가장 중요한 퍼즐에 편백나무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액자는 파란색으로 했어요.

 

 

퍼즐은 편백원목을 사용했고 두께는 약 2.5cm로 두툼합니다.

 

 

애들 목욕할 때 물에 띄워주면 편백향기도 나고 아토피에도 좋으려나요??

플라스틱장남감보다 느낌은 좋겠지요.

아무리 편백이라지만 물에 적신 후로는 그늘에서 잘 말려주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사진 찍을 때에는 딸아이 방에서 찍어야 제일 차분하게 잘나오는 것 같아요.

 

 

책꽂이에 세워두어도 무리가 없어요.

 

 

혹시나하고 벽에 걸었더니 멋진 퍼즐액자가 되었네요.

 

 

만들고보니 이뻐서 몇개 더 만들고 싶어집니다.

어린이 날까지 몇개 더 만들어야지요.  *^^*

 

 

 

'딱딱한 것 만지기(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는 냄비받침  (0) 2014.05.01
산뜻한 파란색의 그릇장  (0) 2014.05.01
와이드 책상  (0) 2014.03.03
접이식 감독의자 "빨강"  (0) 2014.01.27
원목 팔각시계  (0) 201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