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년 만에 다시 만들어 본 원목퍼즐.
달라진 점은 케이스에 색을 입힌 것과 가장 중요한 퍼즐에 편백나무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액자는 파란색으로 했어요.
퍼즐은 편백원목을 사용했고 두께는 약 2.5cm로 두툼합니다.
애들 목욕할 때 물에 띄워주면 편백향기도 나고 아토피에도 좋으려나요??
플라스틱장남감보다 느낌은 좋겠지요.
아무리 편백이라지만 물에 적신 후로는 그늘에서 잘 말려주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사진 찍을 때에는 딸아이 방에서 찍어야 제일 차분하게 잘나오는 것 같아요.
책꽂이에 세워두어도 무리가 없어요.
혹시나하고 벽에 걸었더니 멋진 퍼즐액자가 되었네요.
만들고보니 이뻐서 몇개 더 만들고 싶어집니다.
어린이 날까지 몇개 더 만들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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