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핸들커버를 뜨다 보면 한 단에 한 코씩 줄어드는데 위의 프로그램으로는 표현에 한계가 있다.
고로 그림에서 보여지는 한 칸의 의미는 1코*1단이 아니리 2코*2단이다.
여름엔 시원하고 좋을 것 같은디.
너무 시원할 것 같으면 가운데 흰색을 한 칸씩 줄여도 좋겠다.
이번에는 아예 끈부터 시작해 끈으로 끝났다. 실은 두 볼이 채 안들었으니 실을 이은 곳은 한군데뿐이다.
뿌듯 뿌듯.
끈의 길이는 약 180코정도인데 이게 긴 것인지 아님 짧은 것인지 적당한 길이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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