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교실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고 숙제도 착실히 하시는 엄마.
사실 낼모레 80이시니 컴퓨터용어를 잘모르시는게 당연하건만.......
엄마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그것은 보청기를 하셨어도 잘 못알아들으실 것이라는 마음이 있어서인데.......
엄마,
내가 엄마한테 많이 미안해하는 것 알지?
'어루만지기(fee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첨부파일이 있는 엄마의 편지. (0) | 2012.05.28 |
---|---|
달팽이의 세상을 좀더 화사하게 (0) | 2012.05.23 |
엄마의 여행. (0) | 2012.05.10 |
은교는 이뻤다. (0) | 2012.05.04 |
꾸물꾸물 (0) | 2012.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