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 갔다가 버리는 나무로 대충 그까잇거 구멍 슝슝 뚫어 연필꽂이를 만들었슴돠~!
대충 거친 곳만 사포한 후 드릴 플러스로 빵빵빵.
덤으로 굴러 다니는 지우개를 위한 집도 만들어주고.
연필도 꽂고 큰 구멍에는 굵은 사인펜도 꽂을 수 있게.
상혁이가 이쁜 지우개를 넣어야 한다며 누런 지우개를 살짜기 밀쳐 냈어요.
75T 각재라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오늘 사포한 곳의 색은 안 칠했는데 나중에 상혁이의 창의성을 발휘하게 하려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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