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강정판이었지요.
이모가 엄마편에 부탁하신 것인데 높이가 좀 낮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에 다시 만들어 드리고
이건 제가 쓰려고요.
생각을 해보니 약식도 괜찮겠고, 넓으니까 초밥 비빔용으로도 괜찮겠고,여러모로 쓸모있게 게속 연구를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목판이 될 듯 싶어요.
높이가 4.4cm정도이니 강정도 세워 자르면 가능 할 것 같아요. ^^;
이번에 만두피 만들 때 받침으로 써보니 아주 좋더군요.
http://blog.daum.net/touchbytouch/15846950
물로 씻을 때 나는 나무 향기는 또 어떻고요~~!
이렇게 담을 세워서 세가지 종류의 강정을 할 수 있게 만들었지요.
홍송으로 만들었고,바닥판은 가볍게 하느라 스프러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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