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plants)
지난 일요일 상혁이와 함께 요렇게 놀았습니다.
계속해서 새 잎이 나는것도 기특한데 어느새 떡잎 두장 올리고 새 식구까지 생겼어요.
건드리거나 찬바람에 잎을 오므리기도 하고 물 줄때에도 반응을 하지요.
마치 관절이 있는것처럼 만지면 줄기가 밑으로 툭! 하고 떨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