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의 모습이다.
가운데 한 녀석이 하늘로 쭉 솟아 고고함을 자랑했었지.
어느새 씨앗이 영글어 톡.톡. 터져 뛰쳐 나갈 준비를 했는데.....
씨앗 나눔을 위해 씨앗을 받던 중 몇녀석은 집 떠나기 싫어 엄마 옆에 숨었는가 보다.
성질도 급하게 벌써 싹을 틔우고,잡초인 줄 알았다가 두고 보니 매발톱의 잎모양이다.
A living thing grows,changes,and makes other living things like it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