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다리며~ 24일엔 아이들과 '해피 피트'를 보러 가기로 했었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토요일마다 산에 다니는 하나 아빠가 그 날따라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 들어왔지요. 피곤하면 예매를 취소 할 수 있으니 다음에 갈까?했는데 애들이 실망할까 봐 그냥 정해진 대로 가자더군요. 용산 cgv에서 10시 20분 상영 영.. 작은 새 만지기(children) 200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