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만의 대표단편선; 토니오 크뢰거... 단편처럼 시대상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쟝르가 또 있을까? 토마스 만이라면 '마의 산'의 작가쯤으로 알고있었지만 제목만큼이나 무거운 책은 아닐까해서 읽어볼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이번 달 책부족 권장도서가 바로 토마스 만의 단편선이기에 이번 기회에 토마스 만과 토마스 만이 살.. 부엌에서 책읽기/책장을 덮으며(book review)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