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음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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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냥금 2

천냥금

천냥금 이녀석,화분이 좁으냐? 그냥 견뎌라... ^^; ㅎㅎㅎ 삐죽 삐죽 삐졌구나. 요기에서 삐죽~! 조기에도 삐죽~! 헉,거기에도 삐죽 나왔구나. 모두가 네 탓이렸다. 지난 여름 내내 네가 집이 좁아라 아우성치며 밖으로 기어나오니까 다들 따라 하잖아! 그래도 그냥 견뎌 봐라. 견딜 수 있을 때까정.

초록이(plants) 2008.01.13

산호수가 되고픈 천냥금

울 집 천냥금은 한 여름내내 노숙을 하더니 자기가 누군지 잊어 버렸다. 너무 덥고 힘들고 지쳐서 잠시 누웠다가 그만 나상실이 되어 버렸을까? ^^ 아님 옆에 있는 사철패랭이를 좋아해서 그 쪽으로 자랐을까? 아직 열매는 붉은 색을 띄지 않아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네... 줄기 밑둥에서 계속 새 순이 ..

초록이(plants) 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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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음새

내 머리카락에 코를 묻던 아이들이 독립하니 나도 독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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