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표 책고무줄 오늘 아침 학교에 가서 읽겠다는 상혁이의 손에 들렸던 책이다. 지난 번에 민정씨가 편지와 함께 보내 준 책. -난 편지 쓰기가 잘 안되던데 후니마미님이나 민정씨는 늘 편지를 함께 보내서 무지 부끄러움. ^^; 표지의 연두색을 보는 순간. 이 녀석이 책에다 무슨 짓을 한거야? 벌써 낙서를??.. 작은 새 만지기(children) 200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