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집수리 *아들의 방 초등학교 5학년생 아들은 아직 변변한 책상이 없이 살았다. 공부보다는 온몸을 던져 놀기를 좋아하니,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언제 실컷 놀아볼 수나 있나해서 굳이 공부를 시키지도 않았기에 그저 너른 공간 하나면 족했다. 그러아 늘 누나의 책상을 부러워했기에 이번에 책상과 책장을 만들어 주었고.. 딱딱한 것 만지기(DIY) 201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