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여행-주상절리와 여미지 둘쨋 날 아침 민들레님의 조언을 받아 대포 주상절리로 떠났어요. 하얀 도화지에서 버스편도 있으나 4사람 차비와 택시비가 비슷하므로 시간도 아끼고 체력도 아낄겸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습도도 좀 높았고 더운편이었지만 상혁이는 어딜 가나 토끼처럼 뛰어 다닙니다. 멀리서 보는 주상.. 추억 만지기(trip)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