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인드와 심장이 뛴다. 1월 15일 토요일. 메가마인드를 보기 전 남편 앞으로 나온 와인에이드를 그래도 술이라고 음주운전이 걱정되야 내가 대신 마셨더니 그 탓인지,아님 약간은 지리한 스토리 탓인지 그도저도 아니면 드디어 아줌마의 무감각증이 온 것인지 중간에 잠깐 졸았다. 그래도 아이들은 재미있게 봤단다. 디즈니.. 어루만지기(feeling)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