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가 되고 시포. 지난 연말 무슨 가요 대전인가 뭔가를 보던 누나 입에서 연신 나왔던 엄친아. 이승기,택연등을 보며 환호하는 누나를 보며 그게 좋은 줄은 알았는지~ 그래서 상혁이의 소원은 쌀쌀한 누나도 사로잡는 엄친아 되기. *^^* 작은 새 만지기(children) 201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