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두번째였던 아들을 위한 원목책상 네,그렇답니다. 초등 5학년 우리아들은 늘 누나에게 치여 만년 2인자입니다. 더구나 나이차가 6살이니 누나가 쓰던 것을 물려 받더라도 서운함보다는 감동을 먼저하는 착한아들입니다. 몇해 전 누나에게 만들어준 -불도 들어오고 자석판이 달린 책상을 너무 갖고 싶어했지만 차마 만들어 달라고는 못.. 딱딱한 것 만지기(DIY)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