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보양탕 '우족곰탕'을 끓여보자구요~~. 이 동네로 이사와서 좋은 점중 한가지는 정육점을 잘 만났다는 것이다. 장흥 한우라는 덩치 큰 가게가 있길래 혹시나해서 고기를 사 봤는데 맛이 좋았다.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가 알아서 척척 기분을 맞춰 주시니 그 또한 고맙기도 하고~. 예를 들면 지난번에 햄버거 패티를 만들려고 돼지고기, 소고기.. 촉촉한 것 만지기(kitchen) 200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