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헤어 머플러 실은 리치모아사의 '샹젤리제' 모헤어 한겹으로~. 우연히 만든 머플러. 먼저 평조직의 헤어핀 레이스로 숄을 만들다가 이렇게 물결 무늬가 들어가면 어떨까 싶어 해봤는데 화려하고 복잡한 조직이 오히려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와는 맞지 않아 이걸로 끝낸다. 나름 젊고 발랄한 아가씨에게는 어울릴 듯.. 올올이 만지기(knitting) 2007.11.09
Fairisle 머플러 2006.02.14 봄,가을 용 보온을 겸한 머플러 입니다. 뜨는 방법도 간단하고 실도 많이 들지 않아서 딱!입니다. 불란서 뜨기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페어 아일(fair isle:여러가지 색의 기하학적 무늬가 특색인 편물)을 해 보았네요. 아메리카식으로 할 때에는 배색 반지가 왜 필요할까?했는데 불란서식으로 .. 올올이 만지기(knitting) 2006.04.16
Hairpin Lace Scarf 이번 설 연휴에 한번 해 보았습니다. 마침 돌먼 슬리브의 목도 가을 바람에 허전하고,실도 제법 많이 남아서요. 실제로 이 머플러에 들어간 실은 채 한볼이 안되네요. 하룻만에 다 완성을 하니까 빠르기도 하고 가볍기도 하고... 겨울에 모헤어로 만들어 보면 훨씬 고급스럽고 우아하니 멋질것 같네요. .. 올올이 만지기(knitting) 200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