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아직 '맨발의 꿈'이 있잖아 월드컵 16강전이 끝나고 허탈감이 썰물처럼 밀려온다면, 그렇다면 '맨발의 꿈'의 동티모르 어린 선수들을 좇아 끝까지 한번 가보자. 지난 번 멜라니아님과 민정이가 서울에 왔을 적 함께 축구영화를 보았다. 원래 보려던 축구영화는 이 '맨발의 꿈'이었는데 영화정보를 찬찬히 살펴보지 못한 나의 무지.. 어루만지기(feeling)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