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샐러드 오늘 점심은 마미님이 보내주신 프리믹스로 닭튀김을 해 주었어요. 남편과 아이들은 무슨 고기를 그리 좋아하는지 제가 결혼전 33년간 먹은 고기보다 결혼한 후 먹은 고기양이 훨씬 많을거에요. 그래도 고기만 먹기엔 좀 심심하니까 집에 있는 명란젓을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양상추 양이 .. 촉촉한 것 만지기(kitchen) 2007.01.01
뼈 없는 닭 튀김 요 이틀간 집에 있다가 오늘은 회사에서 회식을 한다 해서 나갔다 왔다. 이제까지는 내가 출근을 하게 되면 늘 친정 부모님께서 오셔서 애들 저녁이랑을 챙겨 주셨는데, 이제 하나도 많이 컸고 친정과도 거리가 멀어 오시라 하기가 송구스럽다. 하나도 외할아버지,외할머니 고생스럽다며 자기가 알아.. 촉촉한 것 만지기(kitchen) 200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