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경단떼기. 예전에 할머니가 하시던 모습을 그리며 따라해 봤습니다. 할머니는 늘 진피며 대추, 흑임자들로 고물을 만들어 주위에서 인정하는 깔끔함으로 단자를 떼셨지요. 책을보니 제가 알고있는 단자는 경단이 맞는 것이었네여. 하지만 이름보다는 역시 할머니의 그리운 손맛이랄까~그런 것을 기억하며 어설.. 촉촉한 것 만지기(kitchen) 200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