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야님 아까 말씀 드린 조끼에요
저는 이 보다 길게 할 거고, 주머니는 안 달고(달 수도 있고) 메리야스 뜨기를 콩무늬(제주에서 하는 말)로 하고 있어요
여기서 부터는 다른 책.
실은 이걸 뜨고 싶었어요. 안에 무엇을 받쳐 입어도 괜찮을 것 같은 분위기라서 뜨고 싶지만 제게 있는 실은 적당치 않아 보여요
긴 뜨기가 기본이고 사각 모티브를 붙였네요.
이 옷도 있구요
모양을 더 낸 것 같은 이런 옷도 있어요
늦봄과 이른 여름 사이에 입으면 좋을 것 같은 이런 옷도 있어요
햇빛이 제주 하늘과 남양주 사이를 왔다 갔다 하나봐요
흐린 날도 좋았지만 맑으니 기분이 더 좋네요^^
스크랩 허용 했어요.
출처 : 바느질하는 오후
글쓴이 : 후니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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