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에서 북제주로 가는 길.
아무 길로나 간다. 그러다 눈에 들어오는 숙박시설이 있으면 사진으로 남긴다.
담번에 제주에 오게되면 묵어볼까하면서.
마을로 들어서서...
팔각성냥처럼 이쁜 펜션이 보인다.
여기도 일단 찜~!
초등학교도 찰칵.
애월읍이니까 혹시 후니마미님이 다니던 초등학교가 아닐까해서리...
연꽃으로 장관을 이룬 연못을 만났다.
거창하지 않은 곳,관광객들이 북적대는 곳은 더더욱 아니라 고즈녁한 연꽃군락지.
연화지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이 연화지에 깃들인 이야기도 친절하게 소개해 놓았다.
이런 제주가 좋다.
후니마미님과 민욱아빠님.
민욱아빠님의 고양이를 사랑한 이야기에 모두들 즐거웠다는.
제주의 엄마,아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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