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만지기(trip)

제주 가족여행, 카페 이스탄불에서..

hohoyaa 2011. 8. 20. 16:35

중문에서 북제주로 가는 길.

아무 길로나 간다. 그러다 눈에 들어오는 숙박시설이 있으면 사진으로 남긴다.

 

담번에 제주에 오게되면 묵어볼까하면서. 

 

마을로 들어서서...

 

팔각성냥처럼 이쁜 펜션이 보인다.

 

여기도 일단 찜~!

 

초등학교도 찰칵.

애월읍이니까 혹시 후니마미님이 다니던 초등학교가 아닐까해서리...

 

연꽃으로 장관을 이룬 연못을 만났다.

 

 

거창하지 않은 곳,관광객들이 북적대는 곳은 더더욱 아니라 고즈녁한 연꽃군락지.

 

연화지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이 연화지에 깃들인 이야기도 친절하게 소개해 놓았다.

이런 제주가 좋다.

 

후니마미님과 민욱아빠님.

 

민욱아빠님의 고양이를 사랑한 이야기에 모두들 즐거웠다는.

 

 

 

 

제주의 엄마,아빠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