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가을하늘.
중간에 쉼터. 합강정 휴게소.
박인환 시비가 있고 정자가 있고 번지점프대도 있는 곳. 강원도에 갈 적이면 늘 들르는 곳이다.
상혁이는 무얼하는지??
뭘 찾는걸까?
아하! 잠자리를 잡으려고~.
때가 대이니만큼 하늘엔 온통 짝짓기중인 잠자리천지다.
사진엔 잘 보이진 않지만 잠자리들이 날아다닌다.
까칠한 녀석인가? 홀로 외로이.
여긴 3마리가.
아~! 지쳤다.
뱅글뱅글 잠자리 잡으려니 어지러워.......
암수 서로 정답구나. 연애중인 잠자리, 내 옷위에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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