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도자기를 받고 보니,
저 사람얼굴에서 눈 한개가 떨어져서 아쉬웠지요.
원형은 이랬답니다.
훨씬 더 나은 것 같지요?
호기심도 많이 보이고
이것저것 관심이 많았던 하나.
다른 어른들을 제치고
혼자서 지적도 안받고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모른답니다.
역시 엄마를 닮아서 손재주가 뛰어난 것 같아요.
오래된 사진들이 막 컴퓨터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사진은 여태 못올리고 있다가 이제 파일을 열어봤네요. ^^
하나야 미안~
출처 : 내가 읽는 책 이야기
글쓴이 : 서민정 원글보기
메모 :
도자기 완성품. http://blog.daum.net/touchbytouch/1593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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