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9
지난 여름 휴가때,
안면도 민박집 담장에 피어 있던 봉숭아 꽃잎을 한 아름 따 왔더랬지요.
백반이 없어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이번에 두 녀석 손톱에 올려 놓아 주었지요.
사실 누나보다도 울 두리 녀석이 더 좋아 했어요.
매니큐어라고...
생전 매니큐어라고는 바르지도 않는 엄마인데(알러지가 있걸랑요~)
그 단어는 어찌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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