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2
(하나예요...^0^;)
위의 새싹 채소는 엄마께서 새싹 채소 씨앗을 주문하셔서,
저와 함께 금이야 옥이야(?) 하며 키운 것이지염...
종류는 약 10가지 정도 되고, 여기에 심은 것 중에서 딱 3가지 기억나는 건,
무순, 해바라기, 적양배추랍니다...
(전 이 씨앗이 배달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여... ㅋㅋ
왜냐하면 마침 학교 실과 시간에,
새싹 채소 키우기 단원이 있었는데, 씨앗이 없어서 키우질 못 했거든염...ㅜㅜ)
어쨌든 저는 걍 제 추측대로 엄마께
"엄마, 이렇게 해.", "엄마 저렇게 해."
코치를 했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봉지에 써 있는대로 싹나기를 열흘 동안이나
기다리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제 추측이 맞은건지, 새싹 씨앗이 고급(?) 인건지...
하룻밤만에 싹이 트더군요...
( 오옷~ 놀라워라~! º 0 º )
그렇게 엄마는 물 주기, 나하고 동생은 관찰하기...
그렇게 오늘로써 일주일이 되자 이렇게 많이 컸답니다...
그래서 점심 때 김치볶음밥에 넣어서 먹었더니 넘넘 맛있더군요...
강추!!! 한 번 키워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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