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이건 뭐 반전도 없고 사실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도 별로 재미있게, 또는 훌륭한 영화라 생각하진 않았다. '추격자'를 보고 나서도 실망감을 블로그에 올릴까하다가 시간만 보내고 이제는 그 실망감마저 옅어져 혹시나하고 어제 '황해'를 보았다. 아~! 지난 여름, 끔찍한 도륙의 장면을 피하고 싶어 '악마를 보았다'를 비껴.. 어루만지기(feeling)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