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이래서 더 매력적이다. 바느질 잘하는 친구의 블로그에 '세자매를 위한 고무줄 꽃바지'라는 글(http://blog.daum.net/namu-dal/15962748)이 올라왔다. 그리고 오늘 아침 우체국 택배아저씨의 반가운 벨소리가 들렸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포장을 풀었다. 포장지색도 포장용 끈도 쵸코렛색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색으로 고.. 어루만지기(feeling)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