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의 못말리는 남성편력 유치원 시절의 유치한 이야기는 접어두고라도 사춘기를 지나는 우리 딸이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것을 보니 장차의 사윗감은 어떤 형일까 미리 점쳐보게 된다. 내가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우리 친정 어머니또한 전철에서 마주치는 남학생을 보면서 그렇듯 즐거운 상상을 하셨다는데 지금의 .. 작은 새 만지기(children)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