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라솔 살짝 이가 나간 컵을 뚫어서 화분으로 만들었다. 남들이 하는 것을 보고 흉내를 내 보았는데 실패는 하지 않았으나 드릴로 뚫자니 소리도 요란하고, 표면이 매끈매끈하니까 자꾸 미끄러지고 해서 쪼매 고생 좀 했다. 초록이(plants) 200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