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울었을까? 11월 18일 내 생일날. 남편이 아궁이에 불때지 말라했다. 아침은 상혁이 학교 보내면서 있는 것으로 대충먹고 점심에는 남편이 보아둔 맛집으로 하나와 셋이서 다녀왔다. 그런데 맛집이란게 거창한 곳은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쌈밥집 비슷한 두부전문점으로 꽁보리밥에 감자전도 맛있었고 그야말로 토.. 작은 새 만지기(children)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