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디즈니사의 영화치고는 입에 딱 달라붙는 제목이 아니다. '메리 포핀스'의 작가 이야기인 것 같은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처럼 왜 제목을 이렇게 지었을까? 달콤한 제목대신 굳이 이런 제목을 붙여야만 했던 이유는 따로 있었던 것이다. 어릴 적 토요일 저녁마다 '월트 디즈니의 원더풀 월.. 어루만지기(feeling)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