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딸이 준비한 선물이야. 놀토인 오늘 아침에 상혁이를 깨우면서 엄마 생일이라 첫눈이 내렸다고 했더니 "엄마 ,엄마 생일은 며칠 전에 했잖아요? 엄만 도대체 생일이 일년에 몇번이에요?" 한다. "그래,이 엄마는 특별한 사람이라 일년에 생일이 두번이야. 먼저 주윗사람들에겐 양력으로 공표를 해놓고 양력을 놓쳐 아쉬워하는 .. 작은 새 만지기(children)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