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와 이쑤시개 어제 무릎팍도사에서 차인태 아나운서를 보았다. 차인태 아나운서라하면 우리 연배라면 모두가 알만한 이로 그이름도 유명한 '장학퀴즈'의 사회자였다. 정말이지 깎아놓은 밤처럼 생긴 이미지가 자칫 차가워 보일 수도 있지만 아주 조금 미소만 지었을 뿐인데도 얼굴가득 벙글어지는 웃음기에 마음.. 굳은 살 만지기(companion )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