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준비한 생일선물 "바끼" 지금 돌아보면 중고등학교 6년 동안 가졌던 딸아이와의 새벽 티타임이 새삼 귀하게 느껴진다. 가뜩이나 부족한 잠을 30분 줄이고 대신 엄마와의 수다를 선택했던 딸. 그래서였을까. 딸아이는 반항적인 사춘기도 겪지않았고 그 힘들다는 苦3 수험생활을 誥3으로 보냈다. 처음부터 그런 시.. 어루만지기(feeling) 201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