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괜찮다. 고 3이 되어 기상시간이 더 빨라져 5시 전에 일어나는 딸. 아침밥은 급하지않게 꼬박꼬박 챙겨먹으니 그시간까지 계산에 두고 일어나는 딸이다. 아침을 먹는 동안 나누는 모녀간의 대화는 즐겁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늘 밝은 웃음을 주는 딸이기에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 아.. 어루만지기(feeling) 2012.03.20